안녕하세요, 대전어린이회관 홍서하 기자입니다.
이제 여름 장마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장마에는 어디를 나가기도 그렇고 바다나 강, 계곡을 가기도 애매한데요. 저는 굳이 많이 이동할 필요 없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전어린이회관 빛의 숲에는 '스케치 월드'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물고기, 공룡을 그리거나 색칠하여 스캔하면 신기하게도
화면에 나와 그대로 움직이게 됩니다.
저는 입이 튀어나와 매우 귀엽게 생긴 물고기를 색칠하였습니다.
또한 어린 친구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그리고 옆에는 스펀지를 던져 글자를 완성하는 게임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펀지로 만들기 놀이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만들어봤자 어린 친구들이 다 넘어트리거든요
이처럼 대전어린이회관 빛의 숲 스케치 월드에서 바다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기를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지금 어린이회관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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