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하단링크 바로가기
제목 7살 아이 아직도 밤에 오줌을 싸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547
등록일 2021-04-15 16:12:02.0

Q 우리 아이는 7살인데 아직도 밤에 오줌을 쌉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네다섯 살이 넘는 아이가 밤에 자다가 자기도 모르게 오줌을 흘리는 것을 야뇨증이라고 합니다. 이런 증상은 대개 초등 학교에서는 전체에서 4~5퍼센트쯤 나타나는데, 저학년에서 7~8퍼센트를 차지하고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줄어듭니다. 남자 아이가 여자 아이보다 두 배쯤 많습니다.

 야뇨증은 방광에 오줌이 조금만 차도 반사적으로 흘려 버리는 방광 과민형과, 잠이 깊이 들어 오줌이 방광 용량에 넘게 차도 잠에서 깨지 못하는 과수면형, 꿈을 꾸는 동안 방광이 수축하는 형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식구들 사이에 갈등이 심할 때 생기는 심인성인 경우도 있지만, 방광 괄약근이 활동하는 정도나 잠을 깊이 자는 정도와 관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줌을 흘리는 횟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으면 크면 반드시 낳는다고 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야뇨 이상으로 낮에 너무 자주 화장실에 들락거리는 빈뇨 증세가 나타나 정서가 불안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을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아야 합니다.

 뒤처리하는 방법을 살짝 가르쳐 주고 오줌을 싸도 창피한 것이 아니라고 이해시키고 배려해 주세요.

출처: 여섯 살,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